현대카드, 송년맞이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

2016-12-07     김건우 기자

현대카드(부회장 정태영)는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여행사 등에서 다양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주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 기간 결제금액의 최고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12월 행사에서는 G마켓(12~13일), SSG(16~18일), 11번가(19~22일)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티몬(7~8일), 위메프(14~15일) 등 소셜커머스 업체도 참가한다.
이 기간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건 당 최대 3만 M포인트 한도 내에서 결제액의 절반까지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여행업계에서도 온라인 여행사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패키지여행 및 자유여행, 호텔 예약 시 최고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제 건 당 사용한도는 없으며 항공권 및 항공+호텔 카테고리 상품은 제외된다.
이 외에도 12월 한 달간 각 업체 별 지정기간에 빕스, 매드포갈릭, 불고기브라더스, 미스터피자 등 14개 외식업체 이용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과 외식 등의 분야에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 특성에 맞춰 고객들이 더욱 경제적으로 2016년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