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톡] 김장 초보 손 덜어 줄 김장 도우미 아이템은?
본격적인 김장철이 다가왔다. 한 해 동안 먹을 김치를 준비하며 김장에 분주한 집이 있는 반면 혼자 사는 1인 가구들은 김장할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이는 막 가족을 꾸린 새신부도 마찬가지일 터. 사연은 각기 다르지만 김장이라는 ‘겨울철 숙제’가 부담스러운 김장 초보들의 손을 덜어줄 김장 도우미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옥소 심플 만돌린’ 두께 별로 재료 손질이 가능한 만능 슬라이서
이 때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일반 칼을 사용하기보다는 많은 양의 야채를 다듬는 데 탁월한 채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채 써는 용도뿐 아니라 두께 별로 각기 다른 채칼이 필요하다면 ‘옥소’ 슬라이서를 눈여겨 보자.
세계적인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의 ‘심플 만돌린 슬라이서’는 제품 옆 면의 두께 조절 버튼이 있어, 1.5mm, 3mm, 6mm 크기로 재료를 쉽게 썰 수 있다. 또한 쥴리엔 칼날(채칼)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재료를 채 써는 것 또한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와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밑 바닥과 손잡이에 논슬립 처리가 되어있어 슬라이서를 사용할 때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관 시에는 다리 부분을 접을 수 있어 수납도 편리하다. 푸드 홀더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손을 보호하며 재료를 끝까지 사용 할 수 있다.
◆ 김칫소 만들 땐 대용량 믹서기가 제격, ‘PN 스테인리스 믹서기’
종합주방용품기업 PN풍년의 ‘PN 스테인리스 믹서기’는 김장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PN풍년의 대표상품이다. PN 스테인리스 믹서기는 4000ml의 국내 최대 용량으로 많은 양의 재료를 한번에 가공할 수 있어 바쁜 김장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믹서와 커트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칼날을 사용해 재료를 부드럽게 분쇄할 수 있으며, 몸체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어 플라스틱 제품 등에 비해 조리 후 양념 냄새나 고춧가루 물이 덜 밴다. 버튼형과 전자 작동 방식 두 종류로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 'LG 디오스 김치톡톡'으로 김장 초보의 김치도 한결같이 맛있게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유산균 김치+', '쿨링케어' 등 김치를 맛있게 보관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들로 무장해 김장 초보가 만든 김치도 오랫동안 한결 같은 맛으로 먹을 수 있게 해준다.
LG DIOS 김치톡톡의 ‘유산균 김치+’ 기능은 김치의 보관온도를 류코노스톡이 가장 잘 자라는 온도인 6.5℃로 유지하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일반 보관 모드 대비 12배 더 많은 유산균을 만들어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준다. LG전자는 김치 유산균 최고 전문가인 조선대 장해춘 교수와 함께 유산균 김치+ 기능을 개발했다. 특히 제품 상단의 유산균 디스플레이에서는 9칸의 인디케이터를 통해 유산균이 얼만큼 자랐는지 확인할 수 있다.
‘쿨링케어’, ‘오래보관’ 기능도 맛있는 김치를 오랫동안 먹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다. 쿨링케어 기능은 타사 대비 최대 2배 더 많은 냉기 홀로 6분마다 팬을 돌려 차가운 공기를 골고루 섞어줌으로써 김치냉장고 전체에 완벽에 가까운 정온 상태를 구현한다. 냉장고 구석구석 냉기가 전달되기 때문에 어떤 위치에 김치를 보관하더라도 신선하고 차가운 상태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 오래보관 기능은 매일 7시간마다 최대 40분씩 강력한 냉기를 내보내 신맛을 억제해준다.
LG 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살아있는 유산균인만큼, 맛있는 김치를 오랫동안 먹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유산균 관리가 필수”라며,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유산균 김치+’, ‘쿨링케어’, ‘오래보관’ 기능 등 김치 유산균을 증식시켜 그대로 유지하는 온도 관리에 최적화돼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김치를 오랫동안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