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방통위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 3년 연속 1위
2016-12-22 박관훈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국내 통신사업자 및 포털 등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고객센터 통화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 총 54개 항목에 대해 서면평가와 교수 시민단체로 구성된 전문평가위원 현장실사 등을 통해 종합 평가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자사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의 경우 이용자 보호 평가를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3년 연속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지난해부터 평가를 시작한 인터넷전화(B 전화)도 2년 연속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 같은 고객가치 중심 경영 지속을 통해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을 확대해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의 변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 시켜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6년 연속 초고속인터넷(B 인터넷)과 IPTV 부문(B tv)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도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