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사랑으로 부영' 견본주택 성황리 오픈

2017-01-02     문지혜 기자
부영그룹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선보이는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의 견본주택 오픈 첫 날에만 3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견본주택을 구경하려는 고객들은 평일 영하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길게 줄을 늘어서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명지국제신도시 C2블럭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8~20층 16개동으로 전용면적 91㎡ 530가구, 전용면적 135㎡(A·B·C) 680가구로 구성된 총 1천210가구의 대단지다. 지구 내 희소가치가 있는 중대형으로 구성돼 관심을 받고 있다. 일부 동에서는 바다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전용 91㎡는 3억1천590만 원, 전용 135㎡(A·B·C)는 4억4천870~4억4천960만 원선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