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하 한샘 회장 "기회와 도약의 시발점...세계최강기업에 도전"
2017-01-02 조윤주 기자
최양하 한샘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삼고 올해는 내·외적 성장 통해 세계 최강 기업에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회사는 성장과정에서 IMF 시기에 부엌 제조업에서 가구 유통업에 진출했고, 올해와 같은 어려운 여건에 건재 패키지사업, 중국시장 진출이라는 신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여건에 따른 성장이 아니라 어떠한 여건이라도 그 여건을 활용해서 성장해 온 것이 우리의 저력이고, 경쟁력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두려움이 아니라 가슴 벅찬 도전으로 올해를 준비한다면 어느 때보다 보람된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