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1일부터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예약 개시

2017-01-09     조윤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이번 설 연휴 기간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6∼30일 김포∼제주, 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편도 기준 총 13편, 2천223석 규모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할 예정이다.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에서 가능하다.

1인당 최대 6석으로 예약 가능한 좌석 수를 제한하며 확약한 좌석은 정해진 기간 내에 구매해야만 예약이 취소되지 않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