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차기 행장, 이광구·이동건·김승규 압축...25일 최종 후보 발표 2017-01-23 김정래 기자 차기 우리은행장 경쟁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23일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은 제4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6명의 1차 인터뷰 대상자 중 이광구 우리은행장, 이동건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승규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최종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했다.이다. ▲ 왼쪽부터 이광구 우리은행 은행장, 이동건 영업지원그룹 그룹장(부행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사진제공=우리은행 임추위는 최종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자들에 대해 오는 25일 최종 인터뷰를 실시한 후, 이사회를 개최해 최종 은행장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정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