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성 등 419명 모집, 음란 화상사이트
2007-10-24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월부터 화상채팅사이트를 운영하며 중국과 국내 여성 419명을 모집, 신체 일부나 음란행위 등을 보여주게 하고 이 사이트에 접속한 남성회원 4만5천여명에게 1분당 700원씩 결제하게 해 1억2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입금계좌를 추적하고 결제대행서비스 업체, 서버 운영업체 등을 압수수색해 김씨를 검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