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교환‧환불 2월28일까지 연장 2017-01-27 김국헌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교환·환불 기간을 기존 1월 말에서 2월말까지로 한차례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현재 갤럭시 노트7의 교환 및 환불은 이동통신3사 대리점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판매점에서 처리 중이다. 이후 2월15일까지는 일반 디지털프라자와 이통사 유통점에서 진행하고 2월28일까지 삼성 서비스센터가 동반입점한 디지털 프라자로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내 갤럭시 노트7 회수율은 96%를 넘어섰다. 국내에서 판매된 갤럭시 노트7 95만대 가운데 3만7천 대가 미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김국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