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설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전개

2017-01-27     문지혜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캠페인으로, 설, 추석 등 명절마다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자일리톨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캠페인이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1월26일 신탄진 휴게소, 망향 휴게소, 오창 휴게소, 황간 휴게소, 서산 휴게소, 화서 휴게소, 예산 휴게소 등 7개 휴게소에서 졸음이 가장 많이 몰려오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한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운전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혜택 인원이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제품 3백여 박스(8천만 원 상당)를 풀 예정이다.

롯데제과 측은 “앞으로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