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청춘 응원 광고 공개
2017-02-06 문지혜 기자
이번 광고는 학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어떤 내가 될지는 내가 정하는 거야’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추운 새벽부터 영어학원 수강을 위해 기다리는 취업준비생, 건축사무소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성취에 대한 압박과 진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시대 청춘들에게 지금의 노력과 고민이 결코 헛되지 않으며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했다”면서 “신규 CF 방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