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한정판 ‘학사모 쓴 두꺼비’ 왕관 에디션 판매

2017-02-06     문지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참이슬의 상징인 ‘두꺼비’에 매 시즌 새로운 옷을 입힌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연중 기획으로 매 시즌마다 이슈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된 두꺼비를 병 뚜껑에 적용한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시리즈 첫 번째로 졸업 시즌을 겨냥한 ‘학사모를 쓴 두꺼비’ 에디션을 6일 출시한다. 학사모를 쓴 두꺼비와 졸업장을 함께 디자인했고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각 제품의 특성을 살렸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들이 기대감을 갖고 시리즈를 즐길 수 있도록 시즌에 따라 재미있고 유쾌하게 다채로운 디자인의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 연말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도 참이슬을 즐겁게 즐기기 바라는 마음으로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시즌마다 변신하는 두꺼비를 찾는 재미는 물론 시리즈 별 두꺼비 왕관을 소장하는 것도 참이슬을 즐기는 색 다른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