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전자 영수증' 고객 론칭 두 달 만에 50만명 돌파
2017-02-16 문지혜 기자
현재 전자영수증은 전국 스타벅스 1천여 개의 전체 매장에서 서비스 중이며,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290만 명 중 17%인 50만 명이 이용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를 줄이기 위해 전자 영수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지난해 12월 론칭 이후 1천500만 건의 종이 영수증을 절약하는 효과를 냈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전자영수증 발행을 통해 절약한 비용을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와 동참한 고객들에게 혜택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