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3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2017-02-17     박관훈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출시 3주년을 맞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로 17일 출시 3주년을 맞는다.

게임빌은 빠른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고 길드 점령전, 약탈전에서 강력한 능력을 발휘하는 ‘초월 윈드러너’와 보스 몬스터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기술을 가진 ‘초월 루시엔’까지 새로운 초월 강림 동료 2종을 공개했다.

더불어 채팅 UI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또한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초월 5대 위상, 초월 7태제, 초월 보덴 중 1명을 선택할 수 있는 ‘초월 영웅 선택권'과 '초월의 정수 300개', '루비 3,000개', '3억 골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별이되어라!’는 국내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상위권을 고수하며 장기 흥행 중인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이라며 “지난 3년 간 성원해 준 유저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