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최대 300원 할인되는 ‘오일킹 SK롯데카드’ 출시

2017-02-22     이보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주유 할인에 특화된 ‘오일킹 SK롯데카드’를 22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리터당 150원부터 최대 300원까지 할인해 준다. 1회 주유금액 10만 원까지 할인 적용되며, 월 4회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출시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SK주유소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캐시백를 받을 수 있고 SK주유소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롯데마트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SK주유소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롯데아울렛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참여는 불가하다.

또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 카드로 더케이손해보험 자동차보험 3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발급은 롯데카드홈페이지나 카드신청 콜센터, SK엔크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원, 해외겸용(Master) 1만5천 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오일킹 SK롯데카드는 SK주유소에서 집중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실속있는 상품”이라며 “해당카드를 통해 유가 상승기에 많은 운전자들이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