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햇살담은 염도 낮춘 발효다시마 간장' 출시
2017-02-23 문지혜 기자
일반 간장보다 염도는 28% 낮추고, 종가집 김치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국내산 다시마를 사용해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간장과 같은 양을 넣어도 충분한 맛을 낼 수 있다.
대상 마케팅본부 김형수 그룹장은 “최근 나트륨 섭취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신제품은 다시마 특유의 감칠맛으로 일반 간장과 같은 양을 넣어도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다”며 “저염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