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칠곡 서비스 센터 개소

2017-02-27     박관훈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지난 23일 만트럭 칠곡 서비스 센터를 개소했다.

약 5천900㎡(1천772평) 규모의 칠곡센터는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총 면적의 80%에 달하는 4천700㎡(1천424평)의 주차 공간도 마련했다.

만트럭 칠곡센터는 왜관 IC와 인접해 있어 경북지역, 특히 대구, 구미, 왜관 지역의 산업단지를 오가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 각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천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5년 전 대비 4배 이상의 큰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기반으로 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