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출범 5주년 맞이 행사 가져

2017-03-03 김건우 기자

NH농협생명(대표 서기봉)이 출범 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신사옥 마련 축하 기념식을 열고 사내 커뮤니케이션 일환으로 출범 5주년 기념 특별 사보도 발간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서대문 임광빌딩 2개동을 매입해 신사옥을 마련했고 지난 2일 기념식을 열었다. 현재 본사 임직원 45% 정도가 신사옥에 입주했고 올해 10월까지 본사 전 직원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내맘같은 직장 만들기' 사내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발행된 특별 사보에는 나동민, 김용복 전임 대표이사 축사와 출범 5주년 뉴스,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상품 베스트5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특히 임직원들이 직접 뽑은 출범 5주년 뉴스 1위는 '자산 60조 원 돌파'가 선정됐다.

서기봉 대표는 "NH농협생명이 성공적으로 출범 5주년을 맞이한 데에는 전 임직원의 땀과 노력, 무엇보다 300만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농촌 현실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착한 보험사 NH농협생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