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상환가능성을 높인 Better Choice ELS 등 5종 모집
2017-03-08 김건우 기자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 조건 충족시 연 5.20%와 세 기초자산 중 조기상환 시점 기준으로 성과가 낮은 지수 상승율의 50% 중 높은 쿠폰을 지급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931회'를 모집한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연3.5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93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차)/80%이상(3~4차)/75%(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2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 1년째 되는 날 연7.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 이다.
미국지수(S&P5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932회'도 있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3차)/80%이상(4~5차)/ 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42%이다.
한국지수(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60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만기에 기초자산 가격이 85~115% 구간에 있을 경우 참여율 30%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6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81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 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 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