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1년 만에 10만 건 돌파

2017-03-09     김건우 기자

삼성증권은 배우 김소현을 모델로 '김소현과 함께하는 초밀착 투자관리 캠페인'을 9일부터 진행한다.

김소현은 디지털 고객관리, 편리한 계좌개설, 모바일 수수료 이벤트 등 3편의 영상을 통해 삼성증권에서 제공하는 초밀착 투자관리 서비스를 소개한다.

삼성증권은 5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에게 계좌 개설 시 1만 원, 국내·해외 주식 및 금융상품 거래 시 추가 2만 원 등 최대 3만 원을 지급하며 신규 개설 비대면 계좌에 대해서는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3년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지난해 2월 22일 시작한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는 지난 8일 기준 1년여 만에 10만 건을 돌파한 10만 1천 건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에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고객들은 브랜드 신뢰도(39.5%), 무료 수수료 혜택(25.4%),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20.7%)' 등의 이유로 삼성증권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