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성장 동력 발굴 위한 '신사업추진단' 신설

2017-03-12     김건우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글로벌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신사업추진단’을 신설했다. 신사업추진단은 최현만 수석부회장 직속 조직으로 편입돼 앞으로 국내외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신성장 기업에 투자하게 된다.

해외사업 전문가로 인정받는 민경진 글로벌부문 대표(부사장)가 단장을 맡아 추진단을 진두지휘한다. 글로벌부문 대표는 류혁선 글로벌경영본부장이 담당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에 설립된 신사업추진단이 미래에셋그룹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시너지 강화에서 주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