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프로야구’ 앱 출시

2017-03-28     박관훈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득점순간 돌려보기’와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 비교’ 등의 기능을 갖춘 ‘U+프로야구’ 앱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경기 시청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야구 중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앱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경기시청의 방해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궁금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U+프로야구’에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실시간 타자 對 투수 전력분석 ▲응원팀 맞춤 화면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LG유플러스 박종욱 미디어플랫폼서비스사업부장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U+프로야구가 새롭게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U+프로야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최고의 프로야구 앱으로 거듭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