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루브리컨츠, CJ 슈퍼레이스에서 ‘금호 엑스타 팀’ 공식 후원
2017-04-13 박관훈 기자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SK ZIC 레이싱 신제품을 최고급 레이싱 자동차들이 실전에서 사용하게 됐다”며 “SK루브리컨츠의 진보된 기술을 검증 받고, 수입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고급 윤활유 시장의 강자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루브리컨츠와 손을 잡은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팀은 지난해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의 개인 및 팀 종합 우승을 이끌어낸 국내 모터스포츠 팀으로 올해도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가수이자 카레이서인 김진표 씨가 감독으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