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 출시

2017-04-25     문지혜 기자
코카콜라사 파워에이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신제품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Mighty Force)’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 브랜드로,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신제품을 기획했다.

올림픽 선수들의 파워를 의미하는 ‘마이티 포스’ 제품명에 선수들의 열정을 나타내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며, 기존 파워에이드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B를 함유했다. 

이외에도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비타민 B가 들어있다. 

코카-콜라사는 “파워에이드는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돼 올해로 26년째 올림픽 선수들을 응원해오고 있다”며 “국내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스포츠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파워에이드 마이티 포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