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5월 황금연휴 맞이 선불카드 증정‧캐시백 이벤트 진행
2017-04-27 이보라 기자
해외여행객을 위해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가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비자 브랜드의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쇼핑 금액에 따라 최대 8만 원까지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구매금액별 선불카드 증정 금액이 2배로 늘어나는 더블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BC카드(대표 채종진)와 함께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미화 100불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에게 1만 원을 캐시백 해준다.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내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있다. 5월 한 달간 오션월드에서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성인은 2만 원, 동반 미취학 아동 1인은 무료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회원 본인 35%, 동반 3인까지 30% 입장료 할인되며 은평 롯데월드 키즈파크에서는 2인 입장 시 2만2천 원만 결제하면 된다.
캐시백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다음달 15일까지 외식, 쇼핑, 주유, 문화‧도서, 놀이공원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5만 원(100명), 2등 1만 원(500명), 3등 5천 원(1000명) 등 총 1천6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