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젤리, ‘데이 효과’로 역대 최고 매출 기록
2017-05-02 문지혜 기자
사탕보다 쫄깃한 식감과 더불어 가볍게 먹기 좋은 디저트로 떠오르면서 화이트데이가 있는 3월에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데이에 이어 지난 3월 말 편의점 CU와 손잡고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을 첨가한 기능성 젤리 ‘파워불’을 출시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젤리가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기념일 선물용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디저트로 자리매김했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젤리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