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년 만에 사상 최고치...2천232.98
2017-05-04 김건우 기자
코스피가 4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꾸준히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지수는 개장 직후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24포인트(0.35%) 오른 2천224.91로 출발해, 한때 2천232.98까지 치솟아 2011년 4월 27일(2천231.47) 이후 6년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부터 8거래일째 상승세인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전장보다 0.62% 오른 225만9천원을 기록중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