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광고 모델 '마음봇' 활용 이벤트… 피규어 쏜다

2017-05-14     박유진 기자
현대해상이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 친화 마케팅에 나선다. 기업PR 광고 모델인 '마음봇'을 활용해 퀴즈 이벤트를 벌이는 것이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4일 자사 캠페인 사이트 2곳에서 '마음친구찾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마음'과 관련된 퀴즈 참여자 3천명을 대상으로 마음봇 피규어를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마음봇은 인간과 동고동락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알아가는 캐릭터다. 최근 현대해상은 기업PR 광고에 이를 이용하면서 감성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모티콘까지 출시한 상태로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벌이기로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박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