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가정의 달 맞아 노인·장애인 위한 봉사활동 펼쳐 2017-05-18 문지혜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18일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지원하고 배식, 설거지 등 복지관 식당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총 16대의 보행용 유모차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기증식에는 하이트진로 이영목 상무,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권영찬 관장 등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의 이동권익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