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동호회, 교통 소외지역 버스정류장 개선 활동

2017-05-21     박관훈 기자
현대차는 20일, 고객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 55명이 버스정류장 개선 사회 공헌 활동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모터클럽’ 회원은 버스 대기 시간이 긴 강원도 횡성 교통 소외지역 어린이·주민을 위해 정류장에 미니 도서관을 설치하고, 자동차 부품 활용한 가구 제작 및 배치, 벽화로 꾸몄다.

또한 봉사에 참여하지 않은 동호회 회원들도 도서 및 자동차 부품 기증으로 참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모터클럽의 사회 공헌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