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세영 선정

2017-05-24     문지혜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세영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요플레의 새로운 광고 메인 카피인 ‘기분 좋아지는 한 컵’이라는 콘셉트와 이세영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세영은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발랄함과 유쾌한 에너지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촬영에 앞서 관계자와 콘셉트에 대해 논의하고 진지한 자세로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 및 마케팅 활동,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호상 발효유 시장의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