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 적립‧온라인 쇼핑 혜택 더한 ZERO 신상품 출시
2017-06-01 이보라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ERO(포인트형)’와 온라인 쇼핑에 특화된 ‘현대카드ZERO MOBILE’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ZERO(포인트형)’는 전월 카드사용 실적이나 혜택 제공 한도, 횟수 등의 복잡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쌓아준다.
또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대중교통 등 생활 밀착형 사용처에서 이용할 경우 1%의 M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선결제 시에는 0.5%가 추가 적립돼 최대 2.5%의 M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고객은 적립한 M포인트를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편의점, 극장, 서점, 온‧오프라인 쇼핑몰, 자동차 구매 및 정비, 항공마일리지 교환 등 전국 3만7천 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ZERO MOBILE’ 2종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장한다. 신상품 2종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형’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이다.
‘현대카드ZERO MOBILE’는 모든 사용처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 받거나 0.7%를 할인(할인형) 받을 수 있다. 대표 온라인 쇼핑 제휴처 18곳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1.5% M포인트 추가 적립(포인트형) 또는 0.8% 추가 할인(할인형)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카드 이용 후 5일 이내 선결제 시 포인트형은 0.5% M포인트 적립, 할인형은 0.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최대 3% M포인트 적립 또는 최대 1.8%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