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후레쉬 스테이션 활용한 ‘카스’ 신규 TV 광고 공개

2017-06-09     문지혜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 후레쉬’의 신선함을 강조한 신규 TV 광고 ‘후레쉬 서머’ 편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TV 광고가 ‘당당하게 세상과 맞서 보는 거야, 어깨에 힘 팍 주고’ 라는 메시지로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했다면 이번엔 카스와 함께 시원한 여가의 시간을 가져볼 것을 권한다.

특히 카스의 올 여름 마케팅 주제인 ‘후레쉬 스테이션’을 활용해 시원하고 짜릿하게 여름을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후레쉬 스테이션은 카스 후레쉬의 강점인 ‘신선함’을 전달하기 위해 카스 병제품의 시각적 특징을 살려 특수 제작한 이동형 체험공간으로 올 여름 축제 현장과 도심 곳곳을 방문해 역동적인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후레쉬 스테이션을 통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학업, 취업 등의 압박으로 고단한 청춘들에게 짜릿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그 동안 청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데 힘썼다면 올 여름에는 신선한 카스와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