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판매액 9천억 원 돌파
2017-06-19 김건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전자단기사채, ABCP(자산담보부 기업어음), CP(기업어음) 등 만기가 짧은 수익증권에 투자해 ‘정기예금+α’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의 판매액이 9천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업계 최초 출시 이후 총 9천830억 원이 판매됐는데 ABCP, CP, 전자단기사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투자해 안정성을 높였고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채권의 듀레이션을 3개월에서 6개월 이하 수준으로 관리함으로서 금리변동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3개월 단위로 해지 혹은 재투자 할 수 있는 상품이며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만기 보유를 통해 손실을 피하고 보다 높은 금리로 재투자가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 원이며 매월 모집기간에 한도내 선착순으로 전국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