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까스앤프리’ “복부 팽만감·공기연하증에 효과”

2017-06-20     문지혜 기자
기능성 소화불량은 기질적인 원인 없이 복부 불쾌감이나 통증이 지속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기능성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국내 환자 수는 2015년 기준 약 63만 명에 달한다.

주요 증상은 식후‧조기 만복감, 복부 팽만, 잦은 트림 등이 있다. 장내 가스 및 복부 팽만감을 호소하는 경우 대부분 시메티콘이 소량 함유된 일반 복합 소화제를 복용한다.

한미약품 ‘까스앤프리츄정’은 장 내 가스로 인한 복부 불편함을 완화하는 가스제거제다. 위장관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메티콘 고함량(80mg) 단일 성분으로, 복부팽만감‧공기연하증(공기삼킴증) 등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까스앤프리는 가스로 인한 반복적인 복부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복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