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쪽방촌 '건강한 여름 나기' 위해 생수 지원  

2017-06-23     문지혜 기자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거주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생수 지원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22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 600세대에 생수 2만 개를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직접 생수를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사랑의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해 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생수 요청이 많았다”며 “물품 지원 등의 작은 손길이 여름철 지역사회 이웃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