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지니뮤직 신임 대표에 김훈배 전 KT 플랫폼서비스 사업단장

2017-06-23     조윤주 기자

지니뮤직은 23일 김훈배 전 KT 플랫폼서비스 사업단장을 지니뮤직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훈배 신임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지니뮤직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KT 플랫폼서비스사업 단장으로 재임하며 콘텐츠 및 스마트금융 플랫폼 등 신규 서비스를 구축했다.

김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공지능 기술이 디지털 음악산업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꿔놓을 것”이라며 “KT·LG유플러스 양대 통신사 및 콘텐츠 사업자와의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AI 시대에 맞는 혁신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훈배 지니뮤직 신임 대표이사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