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직장인 활력 돕는 ‘Green Day’ 캠페인 진행

2017-06-27     문지혜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 신선음료 브랜드인 풀무원녹즙이 27일부터 ‘풀무원녹즙 Green 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녹즙 Green Day는 서울 내 주요 오피스 밀집가에서 더위와 피로에 지친 직장인의 활력과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풀무원녹즙 Green Day’ 캠페인은 바쁜 일과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활기찬 하루를 위해 기획됐다. 녹즙 한 병으로 간편하게 부족한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풀무원녹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풀무원녹즙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5일간(주말 제외) 서울 을지로, 종각,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 상암, 공덕, 교대, 신논현, 역삼, 선릉 등 주요 직장가 일대 10개 지역을 순회하며 출근 및 점심시간, 하루 두 차례씩 직장인들에게 약 1만 병의 풀무원녹즙을 증정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박스 안에 있는 볼을 꺼내어 볼에 표시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볼에는 제품명과 해당 제품의 특징을 표기해 녹즙 한 병에 든 채소와 과일로 쉽고 간단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풀무원녹즙 김정희 팀장은 “채소 섭취량이 부족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직접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풀무원녹즙 Green Day’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신선한 풀무원녹즙으로 매일 아침을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