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에 '쿼드워시 워터파크' 개장해 식기세척기 홍보
2017-08-06 김국헌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성진)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자사의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모양의 대형 워터파크 ‘LG 쿼드워시 워터파크’를 개장했다고 6일 밝혔다.
해마다 뉴욕에서 펼쳐지는 ‘시티 서머 스트리트’ 참가자들에게 쿼드워시 식기세척기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객들은 테니스장의 2배가 넘는 627㎡ 크기의 워터파크에서 컵, 접시, 숟가락 등 식기 모양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LG전자 측은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4개의 노즐에서 각각 물줄기가 나오는 LG쿼드워시 식기세척기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워터파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무료 워터파크와 함께 식기세척기 신제품 체험 공간, 관람객 휴식 공간 등을 함께 조성했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전무는 “쿼드워시 기능을 적용해 더 강력한 성능을 갖춘 LG쿼드워시 식기세척기를 대거 출시한 데 이어 차별화된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