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앤지, 국가대표 '박승희 선수와 함께하는 스피드스케이팅 클래스' 진행

2017-08-08     조지윤 기자
한국피앤지(한국P&G, 대표이사 김주연)가 이마트 월계점에서 ‘박승희 선수와 함께하는 일일 스피드스케이팅 체험클래스’를 5일 진행했다. 박승희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박승희 선수와 함께하는 일일 스피드스케이팅 체험클래스’는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한국피앤지가 전개하는 땡큐맘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사측은 밝혔다.

일일 강사로 나선 박승희 선수는 이날 행사에서 이마트 월계점을 찾은 어린이 고객들을 만나 스피드스케이팅을 직접 지도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세계적인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선수로부터 스케이팅 기본 자세를 배우는 등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하게 됐다. 또한 박승희 선수의 팬 사인회 및 포토타임도 진행돼 고객들이 박승희 선수에게 직접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도 했다.

피앤지는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TOP 파트너사로서 국민들이 올림픽대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평창 올림픽을 향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 힘을 보탤 수 있는 여러 행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