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북미·유럽 광고 모델로 ‘코난 오브라이언’ 발탁
2017-11-06 박관훈 기자
넷마블은 코난 오브라이언을 내세운 광고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레볼루션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확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11월 15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지역의 54개국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레볼루션을 출시한다. 9월 13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현재 150만 명(10월 30일 기준)을 돌파했다.
한편 레볼루션은 지난 8월 일본 출시 18시간 만에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지난 6월에는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