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홍제동 개미마을 저소득층에 연탄 6만장 기부
2017-11-07 박관훈 기자
이날 에쓰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는 본사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 명과 함께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나머지 연탄은 전국의 연탄을 사용하는 300여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에쓰오일은 저소득가정의 난방 지원을 위해 매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