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신개념 오픈증권 '쌤' 출시

2018-01-09     김건우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는 정보교류와 소통기능, 편의성을 두루 갖춘 신개념 오픈 증권 SNS채널인 ‘쌤(SSAM: Show Stock Advise Me)’을 출시했다.

쌤에서는 실시간으로 모든 투자정보가 무료로 제공되며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1QMTS와 홈트레이딩시스템인 1QHTS 사용자도 SNS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언제든지 계좌 관리직원과 상담을 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종목의 채팅방에 참여해 사람들과 자유롭게 정보교류도 가능한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했다. 포진해 있는 여러 금융 전문가들은 이용자들의 파트너가 되어 국내외 주식과 금융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하우를 공개한다.

‘스페셜 모임’은 모임방을 운영하는 리더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쉽고 편리하게 공유하며 ‘수익률 자랑하기’를 통해 캡쳐 없이 수익률 화면을 원하는 사람에게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N 대화’로 다수에게 손쉽게 정보를 전달 할 수 있고 ‘타임라인’에서 최신정보 및 가입한 모임의 최신 글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발맞춰 손님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실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며 “손님의 니즈에 충실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 라고 말했다.

쌤은 하나금융투자 온라인 ID가 있는 경우 해당 ID로 로그인이 가능하며 ID가 없는 경우 쉽고 편리한 회원가입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경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고 PC로 접속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HTS만 설치하면 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