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프리미엄 버거 ‘AZ’ 누적 판매 1천만 개 돌파

2018-01-16     문지혜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정통 오리지널 버거 AZ(아재)버거가 판매 1천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리아 AZ버거는 버거의 주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저온에서 12시간 발효한 통밀발효종 효모를 사용하여 촉촉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쉬번을 통해 버거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에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이자 세계문화 유산으로 보호 중인 태즈메니아에서 사육한 소고기로 만든 패티로 제품을 리뉴얼했다.

롯데리아는 AZ버거 1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장 방문 고객 대상 ‘AZ 오리지널’ 제품을 약 40% 할인한 3천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출시 6개월 만에 1천만 개를 돌파한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