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AS맡겼다 완전 분해돼서 돌아온 처참한 휴대전화

2018-01-24     유성용 기자

지난해 10월 휴대전화 고장으로 AS를 요청한 소비자는 메인보드 교체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새로 사는 게 나을 거란 서비스업체 직원의 안내를 받고 수리를 중단하고 단말기 보관을 요청했다. 장기간 출장으로 뒤늦게 센터를 찾은 소비자는 기기가 어딨는지는 물론 서비스의뢰이력조차 없다는 업체 측 말에 황당했다고. 무엇보다 뒤늦게 찾게 된 단말기는 나사까지 모두 분해된 상태로 낡은 비닐봉투에 담긴 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