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출시 2주년 기념 ‘끼리 갈릭&허브’ 한정 판매

2018-02-01     문지혜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끼리치즈’ 출시 2주년을 맞아 ‘끼리 갈릭&허브’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끼리 갈릭&허브는 진한 우유맛뿐 아니라 마늘과 허브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2월5일부터 10만 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 팩(6조각) 칼슘 함량은 540mg으로, 칼슘 일일 기준치(700mg 기준) 70%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16년부터 세계적인 치즈전문기업 프랑스 벨社와 손을 잡고 ‘끼리치즈’ 2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끼리치즈’는 출시 후 지난해 말까지 50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치즈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끼리 갈릭&허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맛의 ‘끼리치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끼리치즈’는 좋은 원료와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들어져 영양과 맛이 우수한 제품”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끼리 갈릭&허브’로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