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지난해 영업이익 969억 원...전년비 85.5% 증가
2018-02-01 조윤주 기자
진에어(대표 최정호)는 2017년 한해 매출은 8883억 원, 영업이익은 969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23.4%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85.5% 신장했다.
진에어는 지난 12월 상장하며 올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고, 중장거리 및 지방발 해외 노선을 개설해 50개 이상 노선에 취항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