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당기순이익 3496억 원...전년比 48% 증가

2018-02-08     김건우 기자

NH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48% 증가한 3496억 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1% 증가한 4592억 원, 매출액은 8% 늘어난 9조5455억 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 규모는 4조6488억 원에서 4조8362억 원으로 4.03% 증가했다.

NH투자증권 측은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금융상품수수료, IB수수료 등 수수료 수익이 늘었고 운용 및 이자수익도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