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노랑풍선, 김인중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8-02-13     조윤주 기자

노랑풍선은 김인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 김인중 노랑풍선 신임 대표이사.
전문경영인인 김인중 신임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고재경·최명일 전 대표이사는 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1989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2015년까지 상무로 일했으며 2016년 노랑풍선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내부통제시스템을 정비하고 경영시스템이 원칙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로드맵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