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세상에 없던 우유’ 시즌 한정판 출시...첫번째 제품은 ‘오디맛’

2018-02-22     문지혜 기자
빙그레(대표 박영준)는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우유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정된 ‘세상에 없던 우유’는 오디맛우유다. 오디맛우유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잘 조화돼 새로운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빙그레는 ‘세상에 없던 우유’ 신제품을 한정 기간 판매할 예정이다. 오디맛우유 역시 6월까지만 판매하며 7월부터는 새로운 한정판 우유를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는 새로운 두 번째 맛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가 ‘늘 곁에 있는 든든한 친구 같은 이미지’가 있다”며 “이번 시즌 한정판 신제품은 ‘새롭고 재미있는 친구’가 되어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